종로 투어 Ep.8 서울 시청 도서관과 서점 4곳 방문기

종로 투어 Ep.8 서울 시청 도서관과 서점 4곳 방문기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선 한강에서 유명한 피크닉 장소와 따릉이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 저희가 알아볼 장소는 서울 시청 도서관과 종로에 위치한 여러 서점입니다.

‘종로’ 라는 지역은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학원, 상점 그리고 회사가 많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서점이 많이 생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종로를 방문한 것은 3번째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종로를 많이 방문하는 이유는, 그만큼 볼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포스팅하고 있는 6일차엔 종로에 위치한 많은 서점들과 한국의 전통적인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아래는 서울 도서관과 외국인들이 갈만한 종로의 서점 4곳을 소개합니다.

 

1. 서울 시청 도서관

(1) 위치

서울 시청 도서관의 공식 이름은 ‘서울 도서관’입니다.

2012년에 개관한 걸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개관한 것입니다.

서울 시청이 새로운 건물을 짓게 되면서, 기존에 썼던 건물을 도서관으로 바꾼 것입니다.

위치는 서울 시청 신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또한 시청 앞 광장 바로 앞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대중교통을 사용해서 찾아가시는 방법입니다. 오시는 방법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1호선을 탄 후에 시청역에서 내리시고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를 사용하실 경우엔 정류장명을 검색하시면 되는데, 버스 번호 중에서 두 번째 번호가 ‘0’인 것을 타고 오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3번, 401번, 402번, 6005(공항 버스) 등이 있습니다. 물론 서울 도서관을 경유하는 다른 종류의 버스가 많지만 저희가 전에 같이 살펴봤던 방법을 적용한다면, 서울의 중심지인 종로가 번호 ‘0’을 부여받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 버스 번호 헷갈리지 않는 방법

자동차로 방문하시려면 서울 시청 주차장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서울 시청에선 주변에 있는 ‘서울시 공영 주차장’ 사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 주차장의 요금은 10분 당 1,000원으로 비교적 비싼편에 속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이용방법

기본적으로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은 아무나 대여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서울 도서관에서 책 대여가 가능한 조건은 3가지입니다.

첫째, 서울특별시 소재의 회사에 재직 중이거나 학교에 다니면 가능합니다.

둘째, 서울 시민이면 가능합니다.

셋째, 외국인의 경우엔 외국인 등록증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회원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발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충족하지 못하고, 발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발급 받는 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인 경우엔 위의 제시된 3가지 조건 중, 첫번째 조건으로도 가능하겠습니다. 가령, 회사 사원증이라던지, 학생증으로도 ‘회원증’을 발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일행은 관광 목적으로 방문했던 것이기 때문에, 책을 대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3) 주변 관광지

서울 도서관 건물의 외형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적인 건물은 아닙니다. 이 건물 자체는 1926년 일제 강점기 때 지어졌고 경성부 청사로 쓰였던 건물입니다.

주변에 위치한 다른 현대적인 건물과 대조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엔 다른 나라를 위해 사용되었던 건물이지만, 현재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한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시청 광장은 각종 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초록색 잔디가 아닌, 흰색 아이스 링크로서 서울 시민들에게 ‘스케이트(Skate)’를 탈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고, 매년마다 각기 다른 행사도 개최가 됩니다.

서울 시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엔 덕수궁이 위치해있습니다.

덕수궁은 조선시대에 세워진 5개의 궁궐 중 하나로서, 고종 황제와 순종과 연이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다른 궁궐과 다르게 야간 개장을 항상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서관을 나와 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정동 전망대’ 였습니다.

이 전망대는 서울특별시청 서소문 별관에 위치한 카페로서 전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창가에 앉으면 덕수궁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중구 서소문동 37이며 1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엔 오후 5시까지 운영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치: 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2. 가볼만 한 4개의 서점

(1)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는 현재 광화문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에 있지만, 한국의 1위 서점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위치는 광화문 이순신 동상 옆에 위치한 ‘교보생명’ 빌딩 지하입니다.

또한 사람이 항상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 전용코너가 있어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쓰여진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1 교보생명빌딩 지하1층 

(2) 영풍문고 종로점

영풍문고 종로 본점은 종각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징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단일 서점 중에서 가장 넓은 공간과 가장 많은 서적을 보유한 서점입니다. 리모델링 전엔 지하 1층만 사용했지만, 리모델링 후엔 지하 1층과 2층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은 기존과 같이 다양한 서적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지하 2층엔 아동 및 유아 서적을 구매할 수 있고, 각종 음반과 전자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청계천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어서, 밖으로 나오게 되면 청계천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41

(3) 종로서적

종각역 내에 있는 서점으로서 꽤 규모가 큰 편입니다. 때때로 플리마켓도 진행하고, 서점 안에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식당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밖에서 보면 종각타워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 서점의 다른 특징으론, 서점 근처에 큰 실내 정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의 정원’ 이라고 불리는 이 정원은 밖에 있는 태양 빛을 집광 렌즈를 통해 실내에 전달함으로써 실제 태양 빛을 받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51 종로타워 지하 2층

(4) 서울셀렉션

위에 소개된 3곳의 서점은 ‘대형 서점’ 이라면 지금 소개해드리고 있는 서울셀렉션은 ‘서점’ 보다는 ‘책방’에 가까울 것입니다.

경복궁 주차장 입구 건너편 지하 1층에 위치한 이 서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대부분 방문하는 사람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거나, 외국인 관광객입니다.

서울 소개, 관광지 소개, 한글 배우는 책 등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들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이 책방의 컨셉은 ‘Books on Korea’입니다. 즉, 한국에 관한 모든 책들을 소개한다는 것입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삼청로 6 지하 1층 

3. 마치며

서울 시청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울에 있는 모든 도서관과 작은 책방의 위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표 도서관, 국립 도서관부터 장애인 도서관까지 원하는 지역부터 도서관 종류까지 거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도서관 이용에 편리할 것입니다.

자원봉사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봉사가 필요한 사람에겐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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