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 통역사 자격증 준비하는 방법

수화 통역사 자격증 준비하는 방법

 

1.수화 통역사란?

수화 통역사는 수화로 농인과 청인 사이에서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표정, 입모양, 손 동작을 사용해서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수화 통역사라고 하면 단 한가지의 수화 통역사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화 통역사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비청각 장애인이 응시를 할 수 있는 통역사, 두번째는 청각 장애인이 응시를 할 수 있는 통역사입니다.

첫번째 비청각 장애인이 응시를 하는 자격증은 국가 공인 수화통역사 시험입니다.

이름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국가 자격증입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듯이, 비청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자격증입니다.

또한 청각 장애인이 사회참여를 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청각 장애인이 응시를 하는 자격증으로 정식 명칭은 청각 장애인 통역사 시험이라고 합니다.

국가 공인 수화통역사 시험과는 달리 이 자격증은 국가가 아닌 민간 자격증에 속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이 자격증은 비청각 장애인이 응시를 할 수 없고 청각 장애인이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 중에서는 글을 읽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들에게는 한국어 또는 한글을 처음부터 수화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한글을 읽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수화통역사인 것입니다.

한글을 모르는 농아분들은 한글이 다른 외국어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청각 장애인 통역사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글을 읽을 수 있는 청각 장애인이 글을 못 읽는 청각 장애인에게 통역을 하는 것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국가 공인 수화통역사는 비청각 장애인이, 청각 장애인 통역사는 청각 장애인이 시험을 응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2.수화 통역사 시험의 전반적인 구성

(1) 시험일정

시험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시험은 1년에 각각 한번씩 있습니다.

올해 2020년은 이미 접수기간과 필기시험 날짜가 모두 지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시험을 보실 분들은 2021년을 기약하셔야겠습니다.

(2) 시험 구성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실기시험, 3차 교육 및 연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화 통역사인 경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신청하는 날짜가 다른 반면에 비해, 청각 장애인 통역사인 경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의 접수날짜는 동일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시험일도 동일합니다.

어떤 시험의 난이도가 더 높은지는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수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청각 장애인 통역사 시험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각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 중에도 수화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화를 못하시는 분들 중엔 그 증상이 다른 분들에 비해 괜찮거나 혹은 보청기를 통해 소통을 해온 분들이 될 수 있습니다.

(3) 시험 자격 요건

지금까지 소개된 2가지 시험 모두 수화를 반드시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응시자 분류에 있어서는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 통역사를 응시하시려는 분들은 반드시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첫번째 시험은 그 외 다른 응시 제한은 없습니다.

이 자격증의 경우엔 보수 교육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수 교육이란 자격증을 딴 이후에도 5년에 한번씩 일정 시간 동안 교육을 받는 교육입니다.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엔 자격이 정지가 되고, 3번 이상 교육을 받지 않게 되면 자격증이 취소가 되니 반드시 교육을 받으셔야 겠습니다.

(4) 시험의 구성

첫번째 시험은 필기 시험 당일엔 필기 시험만 보게 됩니다. 총 1교시와 2교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중간에 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 주어집니다.

 

과목은 총 4과목으로서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서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장애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비교적 잘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2014년부터 2018년도까지의 합격률입니다. 연속 5년간 평균적으로 850명의 응시자들이 있습니다만 취득자는 굉장히 저조한 편입니다. 반드시 어려워서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저조한 합격률이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두번째 시험의 필기 시험 구성입니다.

위의 시험과는 다르게 1차 필기시험부터 2차 실기시험이 같은 날에 있기 때문에 응시하시는 분들께서는 체력관리를 잘하셔야 겠습니다.

 

3. 공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위에서 보셨다시피 합격률이 매우 저조한 편입니다. 그래서 1년 간의 준비과정이 헛되지 않기 위해선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데요. 필기시험은 책으로 공부 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암기의 영역이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기시험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학원이나 강의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지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린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집중을 더 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참고할 만한 몇 개의 홈페이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더드림 수화연구소

네이버 카페로 회원수 약 2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수화를 연구하는 곳입니다. 비청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들이 함께 서로의 고충과 수화를 보다 더 잘할 수 있는 팁들을 공유하고 좋은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cafe.naver.com/ksign 

(2) 한국 농아인 협회

시험 일정을 알아보고 시험 접수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교육 일정도 여기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셔서 최신 소식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하나언니가 읽어주는 신나는 동화나라

팟캐스트는 음성으로 듣는 것만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수어를 활용한 팟캐스트입니다.

4. 마치며

간혹 사람들은 수어 방송에 대해서 의아해 합니다. 글을 읽을 수 있으면 한글 자막이 더 낫지 않냐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청각 장애인들에게 수어는 비청각 장애인들이 매일 쓰는 언어와 같습니다. 비청각 장애인에게 음성으로서 언어를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막만 계속 보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불편한 일일 것입니다.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 그들을 위한 배려도 항상 갖고 살아가는 것이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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